NAS

DS213J 구매 2020년 2월 27일

하사카1 2020. 10. 16. 01:25

백업용 NAS가 슬슬 필요하다고 생각하여서

헤놀이 아닌 정놀을 구매하기로 결심을 했다.

그 결과 중고로 DS213J를 영입하게 되었다.

이때 까지는 좋았다.

굳이 이걸 영입한 이유는

  1. DSM7 업데이트에 공식적으로 포함이 되었다.
  2. 돈이 없다.
  3. 파일 업로드만 하면 되니깐 성능이 낮아도 문제 없지 않을까…

결론 부터 말하자면 망했다.

너무 느리다

이것만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냥 제어판에서 아무 메뉴나 들어갈때 마다 렉이 걸린다.

사소한 것도 렉이 걸려서 거의 사용 불가다. 뭐 들어갈때 마다 CPU가 풀로드한다..

그러면 대망의 파일서버로서의 역할은?

이것도 최대 속도이다. 평균은 30Mb/s

바로 다시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