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X 라데온 RX 6800 XT SWFT 319 CORE D6 16GB 구매기
그렇다 그래픽카드를 샀다.
기존에 나는 그래픽카드를 살 필요가 전혀 없는 인간이다
막눈에다가 하는게 주식, 오버워치, 롤, 스타1 끝 나머지 게임은 전부 플스로 함
그래서 당근발 어로스 RX570이 비록 탑건의 F-18처럼 엄청난 소리를 들려줘도 그냥 포기하고 사용했다.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oefZ3ukHKyE
그렇다 내가 플스에서 가장 플탐이 높고 재미있게 즐겼던 페르소나가 PC로?
참고로 모니터도 주식을 하다보니 메인을 WQHD로 바꿨다.
그렇다 이제는 때가 온 것이다 RX570을 보내줄 때가 됬다...
당근에 RX570을 보내주고
그렇게 처음은 GTX1070 중고에서 끝은 RTX3070TI, 6700XT로 마음을 먹었으나??
처음에는 쓸모없게 오버스펙 하지말자고 6700XT 중고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기가막히게 갑자기 팔려버렸고
3070TI 마저
그렇다 술을 쳐마시다가 놓쳐버렸다..
화가 난 나머지 그냥 호가든 한캔 마시고 플스를 조금 하다가 잠에 들어버리고
잠깐 깼는데
?
자 지금부터
XFX 라데온 RX 6800 XT SWFT 319 CORE D6 16GB
"개봉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그동안 받았던 컴퓨터 부품들 중에서 케이스 박스를 제외하고 가장 컸다..
요우~
여길 열면
설명서가 있네요 여기서 조금 놀랐던 것은 지지대를 준다는 것
"와 씨 미쳤다"
일단 첫인상은 "너무 큰데" 였습니다..
아.... 이 정도는 괜찮다
옆
옆
크아~ 근데 이거 보호필름 제거하는 과정이 살짝 귀찮습니다.. 편하게 제거 안 되는 타입입니다.
다시 쉬러 들어가라 960
"너무 큰데"
이제 지지대를 달아봅시다.
저 글카 다시 뽑았습니다... 이거 여러분 꼭 먼저 달고 하세요.. 그리고 부족한 파워케이블도 마저 설치해줬습니다. (모듈러)
긔여운 XFX 로고
ON!
엌ㅋㅋ 이제 3DMARK 해야지 파스머신 싱글벙글
0RPM???
하 ㅠㅠ
+ 그래도 일단 팬은 작동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근데 왜 85도에 개씨끄럽죠..?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제 쿨링시스템이 상당히 이상합니다.
안텍 P101 특성상 케이스팬을 앞에 달아야해서 저쪽 풍량이 사실상 안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가 해서
한번 다시 달아보고 측정 해보겠습니다.
설마 제 RX6800XT RMA가는거 아니죠...? 리퍼라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