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ON LW-K200PK 구매 및 사용후기

때는 2023년 "방정리를 해야겠다" 라고 계속 생각만 하다가

"내가 왜 방정리를 안하는걸까" 라고 생각하다 보니

 

아 도구가 부족하구나!

 

라는 기가 막힌 판단을 하며 뭐 할까 하면서 뽐게를 넘기며 하나하나 보던 중

 

흠...

샀습니다.

 

언제나 신나는 새로운 만남

물론 계좌에 있는 돈이랑은 이별했습니만?

아무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핑크색이네요? 강제로 상남자의 색 구매..

짜잔

바로 박스는 갖다 버렸습니다.

예전에는 열심히 모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짐이에요

AS도 예전에는 원래 상자에 보냈는데 지금은 아무 상자에다가 대충 뽁뽁이 감아서 보냅니다.

HP N54L

예전에 중고로 당근마켓에서 떠온 N54L입니다.

아니 근데 사실 다른 물건들 정리하려고 구매했는데 정작 쓸모 없는데에 붙이고 있네요.

생각보다 물건에 라벨링 하는거 재미있습니다 그 저도 몰랐는데 이런걸 "다꾸"라는 것에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다꾸 구글 검색결과

서버에 라벨링이야 말로 남자의 "다꾸" 아니겠습니까?

 

+ 여담

 

테스트로 결속밴드도 한번 인쇄해봤는데 흰 바탕어서 그런지 감이 안오네요..

나중에 검정색바탕에 흰글씨 라벨지 하나 사면 다시 해보겠습니다.

네이버 검색

이 리필 라벨지가 상당히 저렴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대신

• 인쇄 품질이 안좋은 경우가 있고 (감열 방식이어서 그런가?)
• 방수가 안된다는... (정품은 방수 같습니다)

때문에 잘 골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