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6차 휴가턴 정리 (N100 미니pc, OHP필름, 동글이치킨, 무보험라이더)

하사카1 2024. 4. 27. 12:03

발타필드와 함께

출발.... 첫차 타서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대체 얼마나 앞으로 더봐야지..

일단 집 도착해서 언박싱을 하기 전에 커터칼 하나 샀습니다.
자개비로 뭐 떨까 하다가 좋은 커터칼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샀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여기서 전담, 미니PC 제외 전부 자개비로 떨 예정입니다 ^^

알리에서 미니PC 하나 구매했습니다.

대략 한 12만 쯤에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당황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아주 양호하고 바로 proxmox 올려서 원래 구매 목적이었던 OPNsence와 헤놀 올릴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proxmox만 설치했습니다.

와루이 사메

갑분운전

이유는 제가 쳐놀다가 병원 예약 시간에 늦었기 때문입니다...
무면허라이더 시작... 무려 5개월만의 운전

계기판에 조금 이상한게 떠있지만 늦은게 더 큰 문제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보초전운이기에 조심하면서 5번 경로 재탐색과 함께 도착했는데

주차를 마이바흐 앞에 해야해서 진짜 300bpm의 심박수와 함께 겨우 주차하고 늦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복귀는 결속밴드와~

그렇게 무보험라이더의 성공적인 드라이빙이 되는 줄 알았으나..

하~

막판에 아파트에서  비켜준다고 옆으로 빼다가 연석에 슛~

택시비보다 비싼 주행이 되었습니다...

병원 갔다오니 사지방에서 쓸 이어폰이 도착했습니다.

어우 뭔 씹뜨억 카드가

나중에 이건 쓰고 자세히 후기 남기겠습니다.

일단 고생했으니까 동근이치킨과 카발란하이볼을 조져주겠습니다.

음~

간단후기

- 지코바보다 닭이 부드럽다.

- 원래 매운거 못먹어서 순한맛 시켰는데 너무 순해서 다음에는 매운거 시켜야겠다.

- 우동면 떡사리 이런 토핑 싫어하는데 동근이 이건 맛있어서 놀랐다.

- 다음 휴가때도 너다

- 근데 오전부터 열어주시면 안될까요... 오후5시 오픈은 답답한데 집 도착하자마자 먹고싶은데

아참 아까 위에 산거 보면  OHP필름이 있는데

뭐 투명한 종이에 인쇄한다고 해서 구매해봤는데 허허 신기합니다

순접으로 싸악

이제 이 발라리안은 귀속템입니다.

N100 주기도 한번 해주고

다이소에서 산 문서 스탠드??로 개발용 노트북도 잘 거치해줍니다.

하....

동서울에서 아쉬움을 담배로 달래면서

이번 휴가는 끝이 났습니다.

 

+

- 1박2일을 길게 보내는 방법은 3시간만 자면 됩니다!?!?

- 이상하게 취하고 싶어서 계속 마셔봤는데 안취합니다..ㅠ

- 워드프레스로 이전 준비해야하는데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