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7차 휴가턴 (보초전운, 아이폰15+, 소주신제품들)

하사카1 2024. 5. 24. 14:13

익숙한 장소다...

집에 도착해서 바로

아이폰15+을 만져봅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탑승이 되었기에 오랫만에 가져보는 아이폰 장난감입니다.
아마 전역 후 일본 여행때 스이카 머신이 될 예정입니다.

일단 아이폰 왔으니까 카플레이를 한번 사용해보겠습니다.

이쁜 AT8040과 함께 사진..

일단 이런 느낌으로 친구 데리고 병원, 아버지 회사 이렇게 들렸습니다.

복귀할 때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썼습니다..

아니 카플레이 최대 단점이 바로 플레이리스트를 보면서 선택이 아예 안된다는겁니다..

공간 활용도와 부드러움이 정말 압도적으로 좋긴 했으나 플레이리스트 개사고이기 때문에 그냥 안드로이드 오토를 앞으로 쓰겠습니다.

대충 총 100키로 정도와 17.7km/L의 연비로 주행을 마쳤습니다.

막 밟아도 생각보다 연비가 잘나와서 놀랐습니다.

이후 복귀하고 낙곱새와 동근이 치킨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릴 믹스 종류 열심히 사서 펴봤는데

믹스믹스는 평범하게 필만하고 콤보는 레몬맛 나고 아이스더블은 풍선껌에 쿨링이고 블러썸은 그 예전에 "5월의 장미"라는 음료수 있는데 그 맛이 정확하게 납니다. 나쁘게 말하면 섬유유연제 맛입니다.

역시 아이폰 이쁘긴 뒤지게 이쁩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주 2병 마셔봤는데

와 새로 살구 이고 물건입니다.

딱 백세주와 매화수의 중간이랄까 맛이 아주 좋습니다.
진로 골드는 싼 증류주? 이런느낌입니다.

이후.. 복귀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