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심심하다
오호....
일단 겨우 512GB 하나 구매했습니다.
용도는.... 일단 사고나서 생각했는데 컴퓨터를 슬슬 이제 한번 갈아 엎을 때가 되었음으로 임시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본체 SSD 슬롯이 다 찬 관계로 외장 케이스 밖에 방법이 없는데
짠
이것도 갑자기 19,000짜리 쿠폰을 주었기에 충동 구매 하였습니다.
왔습니다.
짠
케이블을 2개나 주네요?
뭔가 이미지에는 1개 밖에 없어서 하나만 주는 줄 알았는데 개념있군요
방열판 써멀패드까지 아주 나이스입니다.
근데 여기서 Super쩌는게 뭔지 아십니까?
SSD 고정용 실리콘을 2개를 준다는겁니다
매우 개념있는 제품으로 ㅇㅈ입니다.
이거 당기면 뭔 통 하면서 빠집니다.
정직한 2bay 진짜 따로따로 만들었습니다.
자 이제 그러면 단돈 3만원 짜리 "QLC" / "화웨이" / "512GB"라는 꼴받는 포인트 3개가 전부 포함되어 있는 SSD를 개봉해봅시다.
엥 나사뭐누?
뒷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나사를 준건 고마운데... 이 나사가 맞나요?
근데 이거 방열판 이랑 써멀패드랑 너무 접촉이 잘되는 나머지 안들어갑ㄴ다....
이쁘게 장착완료
케이블 마저 씹개념 ㅇㅈ입니다..
근데 이거 잘 끊어지게 생겼군요
이쯤에서 다시보는 뒷면
속도 측정은 사실상 의미 없기 때문에 PASS 하겠습니다.
참고로 온도는 방열판이 생각보다 잘 장착되서 그런지 매우 낮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디오독과 잘 맞군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