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취미도 아닌 "기록용"의 의미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보존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근데 설마설마 했는데 최근에 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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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다음’ 지우기?…분사·매각설 ‘솔솔’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을 사내독립기업(CIC)으로 분리 운영한다. 2015년 9월 ‘다음카카오’였던 사명을 ‘카카오’로 변경하면서 ‘다음’을 지워낸 지 약 8년 만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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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티스토리의 역사는
티스토리 => 다음 산하 => 다음이 카카오에 인수
인데...
솔직히 없어질 것 같지는 않거든요?
왜냐면 솔직히 지금 티스토리가 없어진다는 논리중 하나가
카카오가 서비스 하고 있는 "브런치"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를 키우기 위해 티스토리를 종료한다인데..
근데 브런치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건 네이버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즉 네이버 블로그의 라이벌은 여전히 티스토리이기에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브런치랑 합치는 시나리오는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뭐 그냥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프리미엄을 합친 모습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만약 제가 옮긴다면 딱 두곳이 있는데
1. 블로그스팟
2. Wordpress
근데 이 둘의 문제는 비용이 지출됩니다.
블로그스팟은 용량이 15GB 그 이상은 결제
워드프레스는 뭐 서버가 필요하거나 혹은 돈을 내던가
부디 티스토리가 살아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