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마지막 조식을 먹어보겠습니다.
이건 분노의 아이스크림으로 하겠습니다.
잘있어라 스기노이
하 이게 끝나네
이제부터 거지여행의 시작입니다.
안드오토 안되서 그냥 사용하렵니다
마지막 아즈키 입니다.
경치 낭만한도 초과
자 그러면 어디를 가냐 분고모리 기관고를 갈겁니다.
나갑시다
도착잼
올라가지마시오
여기는 번역 이슈가 없군요
아니 의자 어디갔누
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 개봉전에 봤습니다.
어쩌라고요?
그냥 자랑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아 근데 안에는 못들어갑니다.
살짝 기대했는데 잔넨
근데 들어가는 순간 무너질까봐 좀 무서웠습니다.
뭐 어찌저찌 다 봤습니다.
이후 히라오다이까지 갔습니다.
네.. 생각보다 멉니다...
톨비 아끼기 위한 컨트롤
쭉쭉 들어갑니다.
암살자가 대기하고 있으니 천천히 다니라고 합니다.
이제야 좀 햇빛이 강하게 보입니다.
정상에 다온 느낌이릴까?
무한자연 경관 시작
일방통행 아닙니다.
양방향입니다 ^^
경치 한번 보겠습니다.
양방향입니다 ^^2
GOAT
이야
네 어서왔습니다.
이얏후
언젠간 제차를 끌고 여기를 와보고 싶군요
뭔가 정보를 알려줄 것 같은 비
우연치 않게 얻어걸린 센부츠 동굴에 가보겠습니다.
뭔가비2
다리1
어찌되었든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참고로 여기가 동굴에 깊숙히 들어가면 바닥이 물인 코스가 있습니다.
즉 신발과 양말이 젖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다행이 크록스를 무료렌탈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그거 신고 입장했습니다.
시작부터 자비없는 것들이 보여집니다.
네
으스스하고요
계단이 있습니다.
바닥에서 물기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네 들어가면 됩니다.
생각보다 깊은 곳도 있어서 조심해야합니다.
여기에 머리 박을 뻔 했습니다.
자연의 흔적
돌아가랍니다
자 그 뜻 은!
바로 지금까지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야한다는 것!!!!!!!!
엄
살아서 나왔습니다.
아까랑 살짝 다른 길로 내려가는 느낌이긴 한데
여기는 공사할 때 수신호 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신호등도 있더라고요
열심히 가겠습니다.
숙소 체크인 완료
바로 남정네들 어니랄까봐 개판됬습니다.
진짜 도요타 하이브리드는 갓입니다.
반납을 하러 가겠습니다.
참고로 풀투풀 반납입니다.
기름을 넣겠습니다.
꽈아아악 잡고있어야합니다. 한국과 다르게 거는 것이 없습니다.
띠띠띠띠띠
넘쳐흐르는 중
?
진짜 GOAT YARIS
계기판에 731km 찍히더군요....
심지어 반납하러 가는 동안 EV모드로 운행했습니다..
고마웠어...
네 9360엔 나왔습니다.
참고로 KEP가 없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야리스 후기
네 이차를 3일간 렌트하고 제가 한가지 결심을 했는데
바로 다음차는 도요타 하이브리드로 가자...
1. 하이브리드 이질감? 그딴것은 없습니다 진짜 울컥거림 그딴거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붙습니다
2. 토크는 전기차 힘은 내연! 즉 출발이 진짜로 경쾌합니다.
3. 미친연비...
이건 진짜 대단합니다. 제가 고속주행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언덕도 많이 다니고 고저가 높게 차이나는 도로를 중심으로 밟아 재끼면서 다녔는데 23.7? 만약 한국에서 처럼 운전했다면 연비 30이 당연히 나올 것 같습니다.
4. 생각보다 넓은데 좁은 실내
생각보다 넓긴 한데여... 좁습니다 그 전고가 낮다고 해야하나 좀 답답하긴 합니다. 시트포지션도 너무 낮습니다.
5. 왜 연비가 좋을까?
문을 닫으면 소리가 텅빈소리가 납니다.. 이거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다마스 문짝 같은 느낌 사고나면 죽을 것 같다는 안정성입니다. 하물며 한국의 경차보다 텅빈소리가 납니다.
6. 코너링
와 GR야리스를 한번 타보고 싶어지는 코너링입니다. 진짜 잘돌아갑니다
7. 근데 실내가 사고
네.. 실내 공간은 효율성이 좋은데요.. 디자인이 개구립니다.
8. ADAS.. 는 있는데... 있는데... 잘 안됩니다.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좋습니다.
9. 당연한 것들이 없는 차
아니 차가 100km인데 문이 안닫칩니다.. 근데 이건 뭐 저희 차가 이상한 거일 수도 있는데 좀 섬뜩합니다. 그리고 오토홀드가 없습니다. 오 토 홀 드 가 없 습 니 다. 진 짜 다 있 는데 그리고 안전안전? 후측방경고 없습니다.
10. 하지만 기본기만큼은..
ADAS가 없어도 직전성이 좋습니다.. 핸들이 살짝 가벼운게 좀 문제라고 하면 문제인데 직진성이 좋아서 문제 없습니다.
근데 진짜 야리스 한국출시 왜 안합니까?
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좀 비싸긴합니다.
쨋든 후쿠오카 렌트카 여행은 끝 이제 뚜벅이 시내 여행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