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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M.2 SSD 방열판

알리에서 3달라 쿠폰 주길래 아무 생각없이 뭐사지 하다가 결국에는 사버린 SSD 방열판 짜잔. 2400원의 행복 같은 느낌? 예전에 15000원 주고 산 M.2 SSD 발열이 쫌 있는걸로 기억한다. 참고로 뒤에 나사 가리면 안되니깐 오른쪽으로 땅겨서 붙여야함 이거 회로에 붙어도 될려나.. 어차피 15000원짜리니 그냥 도전 이러니깐 뭔가 있어보이는.. 바로 장착 근데 고정용 고무줄이 좀 디자인을 망친다. 결과는? ? 전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54도 까지 오르더만 급강하. 그래도 51도 그냥 악세사리 하나 샀다고 생각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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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K640 구매

딱히 생각은 없었는데 엑셀 시험이나 GTA 때문에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포토 상품평도 하면 장패드도 주고해서 스마일배송 티켓, 스마일클럽 쿠폰 그리고 구매하게된 가장 큰 계기는 우연히 해피머니 쿠폰을 얻게되어서 쓸곳도 없고 그래서 딱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짜잔 스마일 배송이니깐 꽤 빨리왔다. 추후 나중에 풀필먼트와 관련된것도 다루고 싶다. 근데 포장은 무슨 이상한 비닐에어백? 이런거 제대로 보호도 안될꺼 같이 포장했다. 웃긴건 사진 안찍음 다행히 크게는 안찌그러졌다. 최근에는 다들 살살 던지시는거같다. 아니면 운이 좋든 역시 신뢰와 믿음의 적축으로 구매했다. 참고로 이 제품 흑축은 없다. 역시 수요가 없는건 이젠 수입도 안한다. 오 겉 플라스틱 너무 좋다. 근데 이거 분명 상품 페이지에서 다른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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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루컴즈 4세대 미니PC 베어본 개봉기

아침부터 택배다. 머리두개 장터에서 흥미로운 물건이 등장했다. 단돈 3만원. 최근에 어머님 컴퓨터가 보드가 맛가서 하나 구해드려야하는데 중고나라 기준으로 거의 한 배송비 포함 2.4 정도한다. 그런데 단돈 배송비가 4천원인가? 3.4에 저런 물건이. 이건 뭐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바로 구매 지금보니 윈도우도 포함이었네 이건 뭐 말이 필요한가 싶다. 일단 먼저 베어본이니깐 따고 봤다. 어 생각보다 깨끗하네...? 어.. 다른건 괜찮은데 소켓 부분 먼지가... 와 한번 톡 했는데 죽을뻔했다. 그래서 일단 이건 나가서 털어주고. 이것도 같이 그리고 이 문제의 메인보드 아래 글카 슬롯 16배속 짜리는 그냥 죽어버렸고. 뭐 내장만 써서 상관은 없긴한데.. 이 미친보드가 에러인거 같긴한데 CPU 전압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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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3500X 4.35 오버 1.35V...

어떻게 이렇게 수율이 안좋을수 있냐... 램타이밍은 넉넉하게 기억이 안나네 19 22 22 44 ? 3400 1.35V 오버 이 정도에 만족하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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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오버풀림 해결

이렇게 오버가 풀리면서 클럭이 이상하게 고정된다. 뭔 기본 클럭인 3.6도 아니고 애매하게 3.9 뭐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라이젠 마스터로 강제 고정해도 또 조금 있다가 보면 풀린다. 결론은 msi dragon center랑 MSI SDK 지우니깐 다 해결됬다. 어효.. 라이젠 하드웨어는 좋은데 소프트웨어는 뭘케 개판인지 모르겠다. SW의 소중함 바로 이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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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GREEN M.2 SATA 120GB 구매기

짜잔 Dram도 없는 120GB WD GREEN를 샀다. 왜 이걸 샀을까? 15000원은 못참지 그래서 오늘 개봉기를 작성하겠다. 디자인은 이쁘다 근데 이런거 보통 설명서랑 제품이랑 같은 방향으로 포장하지 않나? 쨋든 M.2 고정 나사가 없다. 기대했는데 부랴부랴 메인보드 상자 찾아서. 찾았다. 근데 지금 사용중인 메인보드가 b450 박격포 max인데 이 제품은 m.2 슬롯이 2개인데 그러면 나사 2개 줘야하는거 아닌가? 뭐지 잘 모르겠다. 쨋든 하나 장착할꺼니 그냥 무시하고 설치하겠다. 아이 어여쁘라. 바로 장착 ㄱ 아 쿨러 빼기 귀찮은데... 어 생각보다 쉽게 그냥 쿨러 탈착 안하고 박았다. Ifixit 드라이버가 오늘 도와줬다. 이제 온 아이 좋아 인식 잘된다. 이제 벤치마크 돌리면서 온도 한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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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FC660M PD 갈축 중고 구매

최근에 당근마켓에 빠졌다. 너무 재미있다.... 그렇게 보던와중 괜찮은 매물이 올라왔다. "키보드" 이미 k63 wireless도 있는데.. 더 사야할까 싶었다. 하지만 이 미친 66키 배열. 살면서 한번은 써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호다닥 달려가서 구매해왔다. 진짜 평생 상자 전시해야겠다. 전 사용자분이 청소를 하나도 안하신거같다. 짬밥이 있어서 그래도 빨리 청소했다.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판매자가 준 키캡까지 장착 완료했다. 원래 키캡도 청소해줬다. 베이킹소다가 살짝 남아있는데 2차로 세척해줘야겠다. 키감은 역시 최고다.. k63을 처음 만졌을때랑은 좀 다른 충격이다.. 스페이스바 소리는 진짜 말이 필요없는거같다. "자면서도 만지고 싶다." 이 키보드도 이렇게 좋은데 대체 커스텀 키보드들은 얼마나 ..